40대 김 모씨는 집에서 30분 정도 거리의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이고, 결혼을 하여 두명의 자녀를 둔 전형적인 대한민국 가장의 평균적인 삶을 살고 있다. 조금 다른점이라면 일반적인 평균 회사원 보다는 야근이나 회식의 비중이 현저히 적은데, 그 이유는 그의 혈당과 LDL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이다.
그는 현재 당뇨와 고지혈증을 진단받고 매일 약을 챙겨먹고 있다. 진단을 받은 이후로 그는 금연을 시작하였고 규칙적인 생활, 식단조절 및 술을 멀리했다. 그렇게 약을 먹으며 건강관리를 하던 김 모씨는 2018년 9월 정도에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새롭게 발견된 성분이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됐다.
이미 ‘자연인슐린’이라고 알려진 여주에서 추출된 고야민이라는 성분이었다. 사실상 한국에서는 여주라는 야채가 유명하지는 않지만, 혈당을 관리하는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도 그저 본인에게 먼 이야기라고 느껴졌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여주와 돼지고기, 양파 등 각종 야채와 계란을 함께 볶은 ‘고야 참프루’라는 요리도 있다고 하지만, 막상 한국에서 실제로 시도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었다.
그러던 중 ‘고야민’이라는 성분에 대해 알게 되었고 궁금증이 생겨 해당내용에 대해 검색해 보았다. ‘고야민’은 여주(고야)안에는 소량만 존재하는 성분인데 일본에서 ‘이매진글로벌케어’회사와 도쿄약학대학에서 공동연구 끝에 개발한 특허(일본·미국·EU) 추출법으로 발견했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이 ‘고야민’ 성분으로 산하 연구소에서 실험을 진행했는데, 43명의 건강한 성인 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분류하여 임상실험을 한 결과, 고야민을 섭취한 그룹은 평균 5.7mg/dl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 중 일부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최대 37% 가량 낮아졌으며 실험 전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50mg/dl 이상이었던 대상자 중 1명은 실험 기간 이후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18mg/dl로 낮아지기도 했다.
김 모씨는 당장 본인이 실제 체험을 해보기로 했다. 콜레스테롤수치 개선을 목표로, 식단조절 및 규칙적인 평소의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고야민’ 성분을 3개월 동안 섭취하는 계획이었다.
그렇게 그는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혈액순환개선 고야민 체험을 시작했다. 꼼꼼히 시작 전 혈액검사도 받았다. 18년 9월 그의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125. 하루하루 빼먹지 않고 고야민을 섭취하였고 평소에 지키던 건강한 습관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게 3개월 후, 그의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56이 나왔다. 무려 55.2% 감소한 결과였다.
그는 “고야민을 지난 3개월간 챙겨먹으면서 운동과 식이요법도 열심히 병행한 결과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125에서 56까지 떨어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고야민을 챙겨먹을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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