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보도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백신 접종 이외에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 몸은 스스로를 질병과 질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NK세포에 의존한다. NK세포는 혈액 내 백혈구의 일종으로 우리 몸이 바이러스, 세균, 암세포와 같은 적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강력하게 대응하는 면역 세포다.
무엇보다도 ‘브로리코’ 같은 천연 성분을 통해 안전한 방법으로 NK세포를 활성을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브로리코’는 우리에게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에 함유된 성분이다.
‘브로리코’는 이매진글로벌케어와 약학대학 연구진들이 5년 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성분으로, NK세포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브로리코를 발견한 연구진은 버섯의 베타글루칸, 홍삼의 사포닌, 프로폴리스 등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영양소들과 브로리코 간의 NK세포 활성 효과를 비교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브로리코의 면역 활성도가 다른 성분들에 비해 최대 1000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브로리코 영양소는 브로콜리만 먹어서는 섭취가 불가능하다. 자연 상태의 브로콜리에는 매우 적은 양의 브로리코만이 들어 있어, 체내에 흡수되기 전에 모두 배출돼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브로리코는 반드시 정제된 형태로 섭취해야 한다.
이매진글로벌케어는 약학대학과 다년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자연 상태의 브로콜리에 소량만 함유된 브로리코 성분을 정제하고 농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브로리코를 추출하는 기술은 미국, 유럽, 일본을 포함한 29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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