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는 암을 이기는 슈퍼푸드로 유명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설마… 브로콜리가 그렇게 강력한 면역 활성 효과를 줄 수 있겠어?”라고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이에 이매진글로벌케어 측은 “특허 기술로 추출한 ‘브로리코’가 홍삼의 사포닌보다 60배 면역활성도가 높다는 점은 일반인들이 쉽게 알지 못한다. 때문에 해당 내용에 대해 진실인지 아닌지와 도대체 그 실험은 어떻게 진행됐는지 이해하기 쉽게 언급한다”고 밝혔다.
누에는 포유류와 비슷한 면역 체계를 가지고 있어 새로운 동물 실험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누에에 면역력 활성 성분을 주입하면 근육 수축이 일어나는데, 근육 수축이 많이 일어날수록 면역 활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실험 방법은 테이쿄 대학 의학 연구소의 카즈히사 세키미즈 교수가 2008년 SCI급 논문인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에 발표한 바 있다.
상기에서 언급된 실험은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면역세포 활성 성분인 브로리코의 효과를 인삼에 함유된 ‘스테로이드 사포닌’이라는 면역 활성 성분의 한 종류인 진세노사이드 Rh2(20S) 및 진세노사이드 Rg3(20S) 와 비교했다.
연구진들은 누에를 세 그룹으로 분류하고, 그룹별로 브로리코, 진세노사이드 Rh2, 진세노사이드 Rg3를 주입했다.
실험 결과 브로리코를 주입한 그룹의 수축률은 63 units/mg로 나타났지만, 진세노사이드 Rh2를 주입한 그룹의 수축률은 2 units/mg, 진세노사이드 Rg3를 주입한 그룹의 수축률은 1 units/mg로 나타났다. 브로리코의 수축률이 진세노사이드 Rh2보다는 약 30배, 진세노사이드 Rg3보다는 약 60배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 연구는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면역 영양소인 브로리코의 면역 활성 효과를 규명한 데 의의가 있다”고 이매진글로벌케어는 설명했다. 또한 이매진글로벌케어는 “최근에 실험한 국내에서 인기 건강식품인 노니에 대한 실험에서는 누에의 근육수축정도의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계자 측은 “해당 내용은 이매진글로벌케어 산하 ‘이매진-오가타 생활 과학 연구소’에서 진행한 ‘누에를 이용한 브로리코와 사포닌 간의 면역 활성도 비교’연구 결과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 원문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6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