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은 우리의 몸을 나쁜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운동부족, 나쁜 식습관과 에너지 부족 등의 다양한 이유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우리 몸은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쉽게 노출되고 감염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잦은 에어컨 가동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그로 인해 피부병이 발생할 경우가 많아,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은 물론 대표적인 피부면역 질환인 대상포진에 대한 예방법을 알고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의 증상으로는?
1.미열과 전신의 쇠약감을 느낀다
2.통증이나 감각이상이 수일간 지속된다.
3.선처럼 가늘고 줄을 이룬 발진이 발생한다.
4.발진과 함께 물집(수포)이 발생한다.
5.얼굴 한쪽에만 띠 모양으로 발진, 물집이 생긴다.
6.피부의 물집이 없어졌지만 딱지가 앉고 피부가 변색되었다.
7.눈이 충렬 되고 안구통증이 있으며 눈이 붓는다.
8.시력이 나빠졌다.
9.발진과 물집이 생겼던 부분에 원인 모를 통증이 남는다.
위 증상들은 대표적인 대상포진들의 증상으로 초기증상으로는 열이나고 오한과 어지럼증, 근육통이 발생해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을 오른쪽, 왼쪽으로 구분했을 때 한쪽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대상포진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50대 이상의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을 맞는 것입니다.
참고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대상포진을 완벽하게 예방하는 목적이 아닌, 대상포진이 발생하더라도 그 정도를 경감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양질의 단백질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대표적인 식품 브로리코를 소개 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만 존재하는 식물성생리활성물질 브로리코 자연회복 영양소는 브로콜리를 먹는 것으로는 얻을 수 없다고 연구발표 되었습니다. 브로리코는 브로콜리에서 특허를 필요로 하는 특수한 기술로 추출됩니다. 브로리코 영양소의 면역활성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도쿄대학교 약학부에서 누에 근육 수축 실험이 이뤄졌습니다. 누에는 사람과 같은 질병을 앓기 때문에, 실험 연구 대상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실험결과, 브로리코가 기존 면역력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진 베타 글루컨의 약 50배, 후코이단의 약 60배, DHA의 약 70배, 프로폴리스의 약 1000배 이상의 면역 활성역이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