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65세 보디빌더 단순경 씨가 출연하여 면역력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녀는 면역력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NK세포 활성도’라고 강조했다. NK세포는 선천 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면역 세포로,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각종 세균이나 비정상 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NK 세포가 활성화되면, 다양한 면역 조절 물질을 분비하여 전체적인 면역계의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NK세포 활성도가 정상 수치의 3배 이상을 기록했다는 단순경 씨는 남다른 관리 비결로 매일 거르지 않고 챙기는 ‘브로콜리 추출물’을 꼽았다.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브로리코’성분의 효과에 대해 손숙미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브로콜리 추출물(브로리코)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활성화하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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