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이 슈퍼푸드 브로콜리의 효능을 다뤘다. 심각한 미세먼지와 함께 황사, 꽃가루 등 각종 유해물질의 유입이 많아지는 봄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 브로리코가 함께 소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면역력 저하로 인해 높아진 피로도와 떨어진 활력, 감기, 아토피, 건선, 대상포진 암 등 각종 질병 유발에 주의를 요하며 브로콜리를 다양하게 활용한 각종 건강 예방 비법을 공개했다. 브로콜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며 국립암연구소에서 항암 식품 1위로 선정 되기도 한 식재료이다.
한편,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브로콜리의 효능을 업그레이드한 브로리코의 이야기도 담겼다. 브로리코는 브로콜리의 새로운 면역 활성 물질을 추출한 식품으로 알려졌는데, 몸속에 침투한 세균 및 병균을 쫓는 단백질 NK세포와 백혈구의 일종인 호중구를 활성화해서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 전이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홍삼의 사포닌보다 약 60배, 꿀의 프로폴리스보다 약 1000배 이상의 자연면역 활성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는 것이 방송 상의 이야기다. 이처럼 면역 세포를 활발하게 만드는 브로리코는 낮아진 면역력과 건강 예방에 탁월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브로콜리 브로리코의 효능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는 MBN ‘천기누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 원문
http://www.point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67